반응형
첫째의 끝방 탐방은 이제 끝난 듯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면 달라지려나?
끝방 서랍을 열고 닫으면서 물건 안 꺼낸 지 일주일이 넘어선 듯하다.
둘째의 문장 구사력이 갈수록 다듬어지는 듯하다.
아직 조사 사용은 조금 어색하지만 의사 표현이나 질문하는 게 그럴싸하다.
서로 머리채 뜯고 싸우면서도 오늘은 또 같이 뛰어다니면서 잘 놀았다.
싸울 때마다 둘째 머리털이 한 줌씩 뽑혀서 걱정이다.
'육아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둥이 육아 1011일 < 어리광 > (0) | 2021.01.09 |
---|---|
쌍둥이 육아 1004일 < 언어 치료 효과 > (0) | 2021.01.02 |
쌍둥이 육아 997일 < 육아 강도는 2.5배 > (0) | 2020.12.26 |
쌍둥이 육아 990일 < 머리 잡고 싸우다 > (0) | 2020.12.20 |
쌍둥이 육아 988일 < 에어 바운서 > (0) | 202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