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연합회]따질 껀 잘 따져보면서 결혼준비 하세요

에코야

한국웨딩연합회에서는 강남쪽 스.드.메 업체 외 다양한 제휴업체들을 한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품 뺀 가격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빠진만큼 웨딩플래너의 몫을 신랑, 신부가 받아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말인 즉슨 스스로 알아보고 챙겨야 하는게 많다는 뜻입니다.


177만원은 최저가로 세팅된 가격이고, 원본CD 액자가 추가되면 실제로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되구요.(액자가 좀 큽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메이크업도 원장 지명비가 별도로 있는곳도 있습니다. 추가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더 좋은 곳은 아니고 정말 자기가 맞는 곳 찾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예물이나 한복 그리고 신혼여행 등은 상담을 받게 되는데요. 제휴된 업체인만큼 추가할인을 넉넉하게 해주는 것이 맞지만. 이 역시도 가격비교나 더 챙겨주는 것은 꼭 스스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담만 해도 받는 경품도 솔솔하게 다 챙기시는 것 잊지 마세요!)


특히나 이 업계 특징이 그렇듯 현금가(?)라는 것이 별도로 존재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부가세 명목으로 현금가를 10% 가격을 낮춘다는 것인데 사실 카드 수수료 전가 및 세금탈세의 목적이 더 커 보입니다; 


그리고 캐쉬백 제도도 있기는한데 업체에서 추가로 주는 할인이 얼마인지부터 꼼꼼하게 살피시고, 업체 말이 바뀌지 않게 계약서에 꼼꼼이 기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캐쉬백보다는 더 할인은 많이 받거나 더 챙겨주는 물건 받는 것이 이득일 대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