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에 떠오른 19대 국회의원 투표율

에코야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좀체 바뀌지 않는 지역 분리를 보여주는 보여주는 한 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마 단일화도 좀 하고 그랬는데, 구미을에서도 단일화 후보가 나왔죠. 사실 후보가 젊고 여성후보가 나와서 인상깊었지만... 어느당처럼 언론에서 밀어주는 형태가 아니었기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투표율이 많이 밀렸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구미불산 이슈가 나오면서 투표율이 어떠했나 싶어서 뒤늦게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나마 선거보전 비용을 넘기는 득표율을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겠네요. 워낙 타지로 나가는 인구가 많고, 타지 사람이 많은 곳이어서 구미 지역은 젊은층 투표율이 높아지기 전까지는 특정당 지지가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더구나 이 지역은 이전 대통령과 관련한 활동 기구가 많아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기 힘든 구조라고 봅니다.


박봉팔닷컴 > 박봉팔추천기사-정치 > 구미을 이지애 후보 16.6%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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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4월 13일
구미을의 이지애 후보는 16.6 %(10,898표)를 득표하여 김태환 ... 4월 12일 오전 7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 신한은행 사거리에서 시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