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마지막해 소득공제 장마를 부으며

에코야

[서울신문] '비과세 막차' 즉시연금 짭짤 '소득공제 끝' 장마저축 씁쓸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15020008

직장인들의 소득공제 혜택에 크게 도움이 되던 장마의 소득공제가 올해 마감되죠. 지난분기에 깜빡 잊고 넣지 않아서 마지막 분기는 300만원 꽉 채워서 넣었지만, 750만원(40% > 300만원)까지 못 넣어서 공제를 조금 못 받게 되었네요. 


비과세이니 해지는 하지 않고 유지는 시키겠지만, 추가로 나온 절세 상품인 재형저축이나 장기펀드의 경우 가입조건이나 위험성 등을 고려하면 내년부터는 절세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는군요. 


*  연간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로 제한.


* 장기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나빠져 해지(5년 이내)를 하게 되면 원금 손실은 물론 그간 혜택을 받았던 소득공제액을 추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