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매쉬업 세미나 로그

알 수 없는 사용자

 세미나에 참석한지 시간이 꽤 지났고 생각보다 후기가 없어서인지 제촉하는 듯한 메일(?)을 받아서 후기를 늦게나마 올려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리셔서 특별히 추가할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먼저 매쉬업 세미나에 참석해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특히 서울 행사의 경우 신청이 조기 마감된 탓에 추가로 마련한 행사인데, 특히 실습이 포함되지 않은 행사인만큼 부담없이 강의를 들으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참, 현재 매쉬업 경진대회 공식 블로그에서 후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있는 분은 작성하신 후 http://mashupkorea.org/15 로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재미있는 후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따끔한 충고 및 아쉬운 점도 좋습니다. 솔직한 후기 기대합니다.

 저 역시 실기를 하는 부분에 자신이 없어서 실습이 없는 이 세미나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참석을 하고 보니 실습을 해도 꽤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체적인 세미나 내용은 이론적인 내용으로 중복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의 매쉬업 형태를 보는 시간이 가장 유익했습니다. 만들어진 웹API를 보면서 참 편리하고 멋진 기능을 합쳐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로 된 웹API 사이트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가 끝날 시점에는 그렇게 되겠죠 ^^)

 식사의 경우 도시락의 음식이 적게 나왔지만 나름 큰 빵으로 카버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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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한가득 선물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실용적인 컵, 다이어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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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쉬업 대회에 참가신청을 해두어서 무언가 내긴해야 하는데 당장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우선 조금 생각해둔 것부터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진행시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