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상업적 이용 계정제재 사유한줄 땡!

에코야
포털에서 서비스 받는 서비스의 경우 몸을 사릴 필요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해당 약관에 어긋날 경우 가차없는 계정정지와 삭제로 자신의 컨텐츠가 삭제되거나 차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약관이라는 것이 어물쩡한 부분이 있어서 수입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라면 그 경계선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다음, 네이버 제재를 여러곳에서 당하는 편이라서 가장 처음에 걸렸을 때와 다르게 심리적인 영향은 받지 않게 되는데요. 오히려 제재를 당한 것조차도 글쓰기의 소재로 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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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용정지는 7일 이용정지로 상업 목적의 서비스 이용이라고 하는데요. 티스토리나 네이버는 약관이라도 설명을 해주는데 파란은 사유 하나만으로 계정을 중지시켜 버리는군요. 나머지 정보는 고객센터에 가서 알아서 찾아보라는 의미인 것 같네요. -_-

아무튼 보통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하는 경우(티스토리 제외) 특정 서비스만 제약을 받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파란은 계정을 막아버린 모습입니다. 파란 블로그의 경우 멀티 플러그인과 애드센스 스크립트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하여 수입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의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지 대해서는 언급이 없군요. 좀 더 명확하게 기준을 통보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