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메종 드 포레, 아포가토

에코야

남한산성은 조금 난이도가 높은 드라이브 코스였네요. 생각보다 꼬불꼬불하고 좁았습니다.


드라이브 한 김에 주변 한적한 커피숍 메종 드 포레를 찾았는데, 좀 더 깊숙히 들어간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치도 좋았고 공기도 좋았네요.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에 카라멜이 추가되어 있어서 좀 더 달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바닐라가 더 깔끔해서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