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적자 행진, 싸이월드 서비스 언제까지 유지될려나?

에코야

주변에 싸이월드 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일촌 파도타는 일도 거의 없고 말이죠. 대부분 모바일로 넘어가서 카카오톡을 하거나, 인터넷으로는 페이스북을 위주로들 하고 있죠. 그나마 싸이월드의 기반이던 스타들 미니홈피도 트위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구요. 최근에 보면 인터넷뉴스에서 스타들 소식 인용할 때 보면 트위터 사진 올려둔 것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던데, 스타들도 많이 서비스 이동을 한 듯 싶습니다.


SK컴즈는 지난 2분기 매출 540억원, 영업손실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5%나 줄었고, 영업손익은 2분기째 적자를 이어갔다.


http://news.nate.com/view/20120811n01076


새로운 싸이월드 서비스 개편을 한다는 듯 싶은데, 흐름이 꺾인 상태여서 어떻게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SNS 특성상 지인이 안하면 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