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me, My소셜 편의성을 향상 시키는 정도

에코야

최근 네이버는 '네이버me'를, 다음은 ‘My소셜’ 서비스를 오픈한 모습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SNS 서비스와 각 포털의 기존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거나 자신의 컨텐츠를 검색에 노출하는 등 개인화 서비스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화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역시나 자사 서비스에 국한된 것이기 때문에 특정 포털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큰 편의성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일부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분리가 된 예전 형태가 더 사용하기는 편리하게 느껴지더군요. 

* 관련 서비스의 취지와 패턴은 http://news.nate.com/view/20101217n19008 기사를 참고하세요.